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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즌 1 (Lost In Space, 2018) | 어메리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00:17

    이번에 소개하고 드릴 드라마는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즌 중 하나(Lost in Space, 20하나 8)입니다.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도록 SF입니다. 스토리도 하나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주에서 길을 잃은 이야기입니다. 뻔한 SF의 구본인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저는 최근 시즌 2의 예고편을 보면 재미 있어 보여서 시즌 하나를 보게 되었는데 매우 재미 있는 옷슴니다. 시즌 2는 하나 2월 24하나,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 예정입니다. 다행입니다. 애인 없는 분들 시즌 2함께 보시겠습니다. 각자 집에서...


    로스트인 스페이스는 SF가 메인이기보다는 휴머니즘, 특히 대가족애기를 강조하고 있어 SF형태의 '어드벤처와 드라마'가 복합된 장르로 느껴집니다.줄거리를간단하게요약하면이렇게요약합니다.지구 환경 파괴로 42조 km 떨어진 행성에 이주를 하기 때문에 우주 여행을 열고 나쁘지 않지만 어느 행성에 불시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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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로 덮인 행성인 줄 알고 절망했지만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골디럭스 행성이었습니다.행성을 관찰하고 본 결과 생애 주기가 1년도 안 되는 행성이다. 이미 소멸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탈출을 준비합니다.탈출하려고하면 연료가 없어서 주인공의 목숨을 다소 리보로 Plan B를 실행하지만 실패합니다.극적으로 연료로 쓰이는 물질(생명체의 배설물)을 발견하고 이륙에 성공합니다.무사히 궤도에 오른 줄 알았는데, 또 다른 행성에 불시착해서 시즌 중 하나는 끝납니다.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행성탈출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시즌 2또, 불시착하게 된 그 행성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상세히 묘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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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아까 Goldelux 행성이라고 했어요. 혹시 무슨 뜻인지 아세요? 경제 용어로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행성에도 쓰였네요.골디락스 행성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생명체가 존재하는 기회가 있는 행성을 말해줍니다.'골디럭스'의 어원은 영국의 옛말 '골디럭스와 곰 세 마리'에 본인이 오는 소녀의 이름인데, 곰 세 마리가 각각 끓여주는 수프 중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가장 적당한 수프를 소녀가 골라 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자, 로스트 인 스페이스를 봐야 하는 이유... 뻔한 SF가 아니라 몰입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점을 얘기해 보겠습니다.로봇이 등장합니다 요소 요소에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 역할보다는 로봇의 정체성에 대한 호기심을 끝까지 자극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로봇인가?우주 생명체인가? 외계에선 로봇과 생명체의 경계가 없을까. 느낌있을까? 시즌에 대해서는 반드시 정의를 내리지 않습니다. 보신의 힘센 깡통 로봇 같나 하면 인공지능 덕분인지 느낌 있는 생명체처럼 보이는데요. 시즌 2에서는 명확하게 될 기대하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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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중요한 순간마다 끊겨요.아니라 철학적인 질문을 던집니다.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던질 만한 질문을 다루고 있는데요. TVN "책을 읽어드리겠습니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최근 이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책이 본인도 온지는 꽤 되었지만...저는 책을 읽었습니다. 재밌으니까 기회가 되면 한번 보세요.기억에 남는 딜레마 중에서 몇 가지 얘기해 보면 첫 번째로...바로 요즘 눈앞에서 죽어가는 한사람을 살릴까? 이 사람을 포기하고, 여러 사람의 목숨이 걸린 연료를 선택한다? 드라마에서는 한 사람을 살리는 것을 선택하지만...다음 이 이야기는 직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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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산소가 제한된 공간에 부부가 갇힌 정세입니다. 산소 호흡기가 달린 우주복은 1벌밖에 없습니다. 누가 입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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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모 우주선과 연락이 되지 않고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그곳에 다녀와야 모든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귀추입니다. 살아 돌아올 확률은 아주 아침이에요. 적당히 신랑밖에 없는데 판정권은 그 부인에게 있어요. 부부는 어떤 판정을 내리나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 사람이든 남은 시간이든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옳은가요? 대의와 가족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다녀오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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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죠?SF 요소에 대해서도 스토리 하고 싶은 게 있어요.최초의 우주 여행의 목적지는 지구에서 42조 km거리에 있는 알타 성단과 행성이었습니다.단순한 SF 영화과의 드라마에서는 우주 여행이 가능한 기술 개발은 완료했습니다.라는전제로이야기가전개되는데,이드라마는달랐습니다. 우주선의 핵심 기술에 대해서 기술과학자들조차 비밀로 하고 있는데요. 사실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 로봇 우주선에서 로봇 엔진을 훔친 겁니다. 언론에서는 거대 운석이 지구에 떨어진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나라에서 비밀에 둔 것입니다.아직 인류의 기술에서는 42조 km의 우주 여행을 못했지만, 그 엔진에서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발상이 재미없지 않나요? 물론 옛날 드라마 리메이크작이지만... 그래서 이 엔진을 되찾으려고 우주로봇이 레졸루트(우주선)를 공격한 겁니다.또 한가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42조 km거리의 알타 성단과 행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경위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습니다. 42조 km면, 지구에서 태양까지 평균 거리의 28만배 과인한지만 어떻게 발견할 수 있었을까.​, 지구에서 태양까지 평균 거리=하나 49,600,000 km42,000,000,000,000 km/하나에 49,600,000 km=280,749​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이주를 실행에 옮기게 사람이 살 수 있는 시설을 짧은 시간에 구축하고 이주를 예정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점점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마지막으로 드라마 속에서 기억에 남는 대사를 되새기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기념일을 축하하는것보다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에 열었던 스토리입니다. 특별한그무엇을찾아헤매고있는지스토리에서가족들과조용하고따뜻한시간을함께보내는것도좋을것같습니다. 아무리 떠들어 봐야 35세 이하 특히 미혼이라면 "크리스마스를 왜 식크그와. 그것도 조용히? 라고 무슨 뜻인지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그래도 크리스마스에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조언해 드립니다."크리스마스는 범티브이와 함께 (아쿠다sound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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